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부전선 포격 사건 (문단 편집) == 피해 현황 == 북한의 도발이 국내 증시에 미친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북한의 도발보다는 흔들리는 중국 경제와 미국의 금리인상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많은 이들이 보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한 [[대한민국 국군]]의 인명과 물자 피해는 없다.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5/08/20/0505000000AKR20150820189300043.HTML?template=2085|#]][* 기껏해봤자 사격에 소모된 포탄과 장비 이동에 소모된 유류비 및 각종 소모품 정도가 손해면 손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군용 소모품은 어차피 훈련이나 사용기간 만료시 다 소비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손해라고 보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장 심한 피해는 군인과 [[공무원]], 해당지역 거주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피해이다. [[워치콘]] 격상으로 인해 국군 장병들의, 휴가 나간 병력은 거의 복귀했다. [[간부]]들 역시 퇴근을 못하고 병들은 쉴 시간이 없어졌다. 또한 몇몇 공무원들은 주말 밤 11시까지 비상근무를 해야 한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822171745068|#]] 전방에서 A형 근무 중인 군인들과 더불어 이번 사건의 가장 큰 피해자. 그 외에도 해당지역 거주민들은 대피했다 복귀했다를 반복하며 큰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대피소의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아 들어가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었다. 연평도 포격 사건 이래 연평도 등 일부 지역의 대피소는 재공사를 했지만, 그렇지 못한 대다수의 전방 지역 대피소에 대한 대대적인 공사가 필요한 시점이다. 아군의 대응사격도 북한 포탄이 탄착한 지점에 상응하는 [[군사분계선]] 북쪽 500m 지역에 대해 경고성으로 이루어졌으므로 북한군의 피해도 없거나 미미할 것으로 추정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0/0200000000AKR20150820193200043.HTML?input=1195m|#]] 북한은 [[조선중앙방송|최고사령부 긴급보도]]를 통해 남측의 포탄 중 6발은 542, 543민경초소부근에, 15발은 250, 251민경초소 부근에 떨어졌으며 남측의 포 사격으로 인한 북한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8/21/0200000000AKR20150821003300014.HTML|#]] 그리고 [[새터민]]들의 과거 경험에 따른 증언에 의하면 인민군들이나 주민들의 피해도 상당할 듯 하다. 안 그래도 한미합동 훈련만 열리면 윗동네는 전시체제를 방불케 하는 상황에 들어가는 데다, 주민들의 활동도 크게 위축되기 때문. 결국 3대 돼지의 뻘짓으로 이들도 상당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셈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